12만 여개의 담배꽁초가 모이면 어떤 모습일까요. 담배꽁초로 뒤덮인 자동차가 서울 청계광장에 등장해 화젭니다. 흡연을 예방하고, 금연
동기를 높이기 위해 제작된 '담배꽁초 자동차'인데요. 담배를 매일 한 갑 피운다면 6년간 990만 원이 드는데, 이 돈을 모으면 이렇게
소형 자동차 한 대 정도는 살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학대 논란 등 외할머니와 갈등을 빚은 고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한 달 만 반에 또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준희 양은 자신의 SNS에 뚱한 표정의 사진과 함께 "지금에서야 사과한다"며 "앞으로 정신차리고 이 악물고 살겠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가족이 가장 소중하다는
메시지와 추석 인사도 덧붙이면서 그간
시끄러웠던 논란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이른바 '햄버거병' 논란을 빚은 맥도날드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소독약을 썼다는 폭로가
나와 또한번 충격을 줬는데요. 이에 맥도날드 측이 이같은 주장을 한 점장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해당 점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보건당국이 단속을 나오면
식기세척기에 사용하는 소독약을 햄버거에 뿌려놓는다"고 주장했는데요.맥도날드 측은 "매장에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형사고발
조치를 통해 진상이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북한의 핵실험이 백두산 분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북한 핵실험장은 백두산과 114km거리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떨어져 있는데요. 최근 핵실험장 근처에서 두 차례나 자연지진이 발생하면서 이 지역의 단층이 압력을 받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946년 이후 휴지기를 보내고 있는 백두산이 또 폭발할지 모른다는
우려에 학술계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핫클릭 랭킹뉴스였습니다.
동기를 높이기 위해 제작된 '담배꽁초 자동차'인데요. 담배를 매일 한 갑 피운다면 6년간 990만 원이 드는데, 이 돈을 모으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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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논란 등 외할머니와 갈등을 빚은 고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한 달 만 반에 또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준희 양은 자신의 SNS에 뚱한 표정의 사진과 함께 "지금에서야 사과한다"며 "앞으로 정신차리고 이 악물고 살겠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가족이 가장 소중하다는
메시지와 추석 인사도 덧붙이면서 그간
시끄러웠던 논란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이른바 '햄버거병' 논란을 빚은 맥도날드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소독약을 썼다는 폭로가
나와 또한번 충격을 줬는데요. 이에 맥도날드 측이 이같은 주장을 한 점장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해당 점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보건당국이 단속을 나오면
식기세척기에 사용하는 소독약을 햄버거에 뿌려놓는다"고 주장했는데요.맥도날드 측은 "매장에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형사고발
조치를 통해 진상이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북한의 핵실험이 백두산 분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북한 핵실험장은 백두산과 114km거리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떨어져 있는데요. 최근 핵실험장 근처에서 두 차례나 자연지진이 발생하면서 이 지역의 단층이 압력을 받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946년 이후 휴지기를 보내고 있는 백두산이 또 폭발할지 모른다는
우려에 학술계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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