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8월 경남 통영시의 한 여관에서 찻집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48만 원을 빼앗은 34살 남성을 범행 10년 만인 지난 25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검거했습니다.
검찰은 10년 전 당시 범인이 피운 담배에서 채취한 DNA가 올해 2월 특수상해를 저지른 남성의 DNA와 일치하는 것을 확인해 공소시효만료 8시간을 앞두고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검찰은 10년 전 당시 범인이 피운 담배에서 채취한 DNA가 올해 2월 특수상해를 저지른 남성의 DNA와 일치하는 것을 확인해 공소시효만료 8시간을 앞두고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