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 시장 부근에서 30대 임산부가 순찰 중이던 경찰에게 손짓하며 "양수가 터져 애가 곧 나올 것 같은데 택시가 안 잡힌다"며 도움 요청했습니다. 이에 이상조 서울 관악 경찰서 관악산 지구대 경위는 "양수가 터졌어도 위험한 건 아니니깐 당황하지 마세요"라며 안심시키며 7분 만에 병원에 신속하게 이송해 30대 임산부를 무사히 남편에게 인계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