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5시 58분께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상가건물 일부와 컨테이너 3동 등을 태워 1억8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3대와 소방대 30명을 동원,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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