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주민들이 22년 만에 최악의 수해를 당한 가운데 일부 충북도의원들이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충북도의회가 수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정작 도의원들은 도의회에 '없던'겁니다.
도의원들만 없는 게 아니라 '어이'도 없네요. 아주 어이가 없습니다.
매년 이런 연수가 논란인데도 의원들은 "외유? 뭐가 잘못됐슈?"
그래서 외유인가요?
선진 문화 알아보기 전에 길거리 민심부터 알아보십시오!
견문 넓히기 전에 당신들 생각 좀 넓히십시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손수호 변호사
최명기 정신과전문의
홍순빈 아나운서
지난 17일, 충북도의회가 수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정작 도의원들은 도의회에 '없던'겁니다.
도의원들만 없는 게 아니라 '어이'도 없네요. 아주 어이가 없습니다.
매년 이런 연수가 논란인데도 의원들은 "외유? 뭐가 잘못됐슈?"
그래서 외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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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기 정신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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