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인천공항 장애인 화장실에 가방들이 수북히 쌓여 있죠.
여행객에게 전달될 신세계 면세점의 면세품들인데, 보관장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장애인 화장실까지 점령한 겁니다.
여기를 이용 못하면 공항 반대편 화장실까지 가야 하는데 그런 장애인의 고충은 전혀 생각 못했던 걸까요.
사람보다 물건이 우선이 되지 않는 신세계 면세점이길 바랍니다.
인천공항 장애인 화장실에 가방들이 수북히 쌓여 있죠.
여행객에게 전달될 신세계 면세점의 면세품들인데, 보관장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장애인 화장실까지 점령한 겁니다.
여기를 이용 못하면 공항 반대편 화장실까지 가야 하는데 그런 장애인의 고충은 전혀 생각 못했던 걸까요.
사람보다 물건이 우선이 되지 않는 신세계 면세점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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