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하천에서 모두 15종의 항생제 의약물질이 검출됐습니다.
환경부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강 유역 40개 지점에서 2006년부터 모두 4차례 조사를 벌인 결과 소나 닭, 돼지의 치료제로 쓰이는 항생제인 설파티아졸 등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염 수준은 비슷한 조사를 진행한 미국, 독일 등 다른 나라와 유사하게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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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강 유역 40개 지점에서 2006년부터 모두 4차례 조사를 벌인 결과 소나 닭, 돼지의 치료제로 쓰이는 항생제인 설파티아졸 등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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