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양복에 구두를 신고 배낭을 멘 노인이 일자리 박람회장을 찾았습니다.
큰 배낭 때문인지 왠지 어깨가 무거워 보이죠?
청년 일자리도 없는 마당에 노인 일자리까지 걱정하냐고 할 수도 있지만, 지금 이 모습이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가까운 미래일지도 모릅니다.
좋은 일자리는 청년에게만 필요한 게 아닐테니까요.
양복에 구두를 신고 배낭을 멘 노인이 일자리 박람회장을 찾았습니다.
큰 배낭 때문인지 왠지 어깨가 무거워 보이죠?
청년 일자리도 없는 마당에 노인 일자리까지 걱정하냐고 할 수도 있지만, 지금 이 모습이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가까운 미래일지도 모릅니다.
좋은 일자리는 청년에게만 필요한 게 아닐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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