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는 22일 교내 100주년기념관에서 슈어소프트테크와 소프트웨어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앙대와 슈어소프트테크 지난 2월 1일 소프트웨어 인재육성 및 저변확대를 위해 산학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기증식에는 중앙대 윤경현 다빈치소프트웨어 교육원장과 슈어소프트테크 김준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슈어소프트테크는 소프트웨어 자동화 도구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이번에 제공된 소프트웨어는 C, C++, Java 정적시험을 위한 Code Inspector, 단위/통합 동적시험을 위한 Controller Tester 제품이다.
중앙대 다빈치SW교육원은 해당 소프트웨어를 전공자 교육 및 연구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전공교육을 더욱 전문화하고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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