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진·우예슬 양 납치 살해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17일) 저녁 날이 어두워짐에 따라 우양에 대한 시신 수색작업을 중단했습니다.
수사본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용의자 정모씨가 우양을 살해해 버렸다고 지목한 오이도와 시흥시 정왕동 E마트 앞에서 군자천 해변도로로 이어지는 하천변 5㎞에서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시신이나 유류품 등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수사본부는 내일(18일) 날이 밝는대로 시신 수색작업을 재개할 방침이며 정씨를 유기장소에 데려가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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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본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용의자 정모씨가 우양을 살해해 버렸다고 지목한 오이도와 시흥시 정왕동 E마트 앞에서 군자천 해변도로로 이어지는 하천변 5㎞에서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시신이나 유류품 등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수사본부는 내일(18일) 날이 밝는대로 시신 수색작업을 재개할 방침이며 정씨를 유기장소에 데려가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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