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5시 45분께 충북 옥천군 군서면 장령산에서 불이 나 산림 0.05㏊를 태웠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3대와 공무원·산불진화대원 등 80여명이 진화에 나서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옥천군은 오후 8시 30분 현재 공무원 등 6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잔불을 정리하는 중입니다.
군은 사람 왕래가 적은 이 산 8푼 능선에서 불이 시작된 점으로 보아 약초 등을 채취하던 입산객의 부주의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화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3대와 공무원·산불진화대원 등 80여명이 진화에 나서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옥천군은 오후 8시 30분 현재 공무원 등 6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잔불을 정리하는 중입니다.
군은 사람 왕래가 적은 이 산 8푼 능선에서 불이 시작된 점으로 보아 약초 등을 채취하던 입산객의 부주의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화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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