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제(5일) 아이들과 좋은 추억 나누셨습니까?
화창한 날씨 속에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노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출발 신호와 함께 한팀이 된 가족들이 힘차게 달려나갑니다.
아빠와 힘을 합쳐 TV에서만 보던 덩크슛에 도전합니다.
▶ 인터뷰 : 장세진 / 장한율 어린이
-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아이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합니다."
- "아빠랑 있어서 행복해요."
푸른 잔디밭에서 자기 몸집보다 큰 공을 굴려봅니다.
(현장음) 밀어! 밀어!
놀이공원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목말을 탄 아이는 화려한 공연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일찌감치 긴 줄을 섰지만, 놀이기구를 탈 생각에 아이들 표정은 마냥 밝습니다.
▶ 인터뷰 : 김태연 / 대전 둔산동
- "혼자서 오면 놀 사람이 없는데, (부모님과) 같이 오니까 훨씬 재밌어요."
▶ 스탠딩 : 노태현 / 기자
-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곳곳의 놀이공원은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로 하루 종일 북적였습니다."
신명나는 사물놀이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자, 부모들은 아이들의 대견스러운 모습을 하나하나 기록합니다.
경찰 아저씨의 안내로 말 위에 오른 아이는 한껏 자세를 취하며 추억 남기기에 한창입니다.
어린이들이 세상의 주인공이 됐던 어제.
맘껏 뛰어놀 수 있었던 아이들의 얼굴에 행복한 웃음이 가득 찬 하루였습니다.
MBN뉴스 노태현입니다. [ nth302@mbn.co.kr ]
영상취재 : 문진웅, 조영민 기자
영상편집 : 서정혁
드론촬영 : 김정환
어제(5일) 아이들과 좋은 추억 나누셨습니까?
화창한 날씨 속에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노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출발 신호와 함께 한팀이 된 가족들이 힘차게 달려나갑니다.
아빠와 힘을 합쳐 TV에서만 보던 덩크슛에 도전합니다.
▶ 인터뷰 : 장세진 / 장한율 어린이
-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아이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합니다."
- "아빠랑 있어서 행복해요."
푸른 잔디밭에서 자기 몸집보다 큰 공을 굴려봅니다.
(현장음) 밀어! 밀어!
놀이공원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목말을 탄 아이는 화려한 공연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일찌감치 긴 줄을 섰지만, 놀이기구를 탈 생각에 아이들 표정은 마냥 밝습니다.
▶ 인터뷰 : 김태연 / 대전 둔산동
- "혼자서 오면 놀 사람이 없는데, (부모님과) 같이 오니까 훨씬 재밌어요."
▶ 스탠딩 : 노태현 / 기자
-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곳곳의 놀이공원은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로 하루 종일 북적였습니다."
신명나는 사물놀이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자, 부모들은 아이들의 대견스러운 모습을 하나하나 기록합니다.
경찰 아저씨의 안내로 말 위에 오른 아이는 한껏 자세를 취하며 추억 남기기에 한창입니다.
어린이들이 세상의 주인공이 됐던 어제.
맘껏 뛰어놀 수 있었던 아이들의 얼굴에 행복한 웃음이 가득 찬 하루였습니다.
MBN뉴스 노태현입니다. [ nth302@mbn.co.kr ]
영상취재 : 문진웅, 조영민 기자
영상편집 : 서정혁
드론촬영 : 김정환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