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전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매곡취수장과 강정 취수장의 취수 작업이 오후 8시부터 전면 재개됐습니다.
대구시는 오전 6시 쯤부터 더 이상 페놀이 검출되지 않고 있어 이들 취수장의 취수 작업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이번에 검출된 페놀이 먹는물 수질 기준을 초과하지 않았지만 안전을 위해 취수를 일시 중단했던 것이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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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전 6시 쯤부터 더 이상 페놀이 검출되지 않고 있어 이들 취수장의 취수 작업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이번에 검출된 페놀이 먹는물 수질 기준을 초과하지 않았지만 안전을 위해 취수를 일시 중단했던 것이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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