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통령이 탄핵되자 대성통곡했다던 최순실 씨. 국정농단 중심에 서 있는 인물로서 당시 무슨 기분이 들었을까요? 최 씨 측의 이경재 변호사가 어제 오전 기자회견에서 최순실 씨의 기분을 대신 전했습니다. 잠시 들어보시죠.
'40년 지기' 박 전 대통령이 사상 첫 탄핵 대통령이 되고, 검찰소환 조사까지 받게 되자 말할 수 없는 죄책감을 느낀 건데요. 탄핵선고가 났던 날 장시호 씨에 따르면 최순실 씨가 대성통곡을 했다고 전해졌죠. 어제 이경재 변호사는 대성통곡까진 아니고 그냥 많이 울었던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쇼처럼 느껴진다며 대성통곡이란 단어는 피했는데요. 이 변호사는 당시 최순실 씨가 목이 다 쉬었을 만큼 많이 울었다고 전했습니다. 대담으로 넘어가시죠.
'40년 지기' 박 전 대통령이 사상 첫 탄핵 대통령이 되고, 검찰소환 조사까지 받게 되자 말할 수 없는 죄책감을 느낀 건데요. 탄핵선고가 났던 날 장시호 씨에 따르면 최순실 씨가 대성통곡을 했다고 전해졌죠. 어제 이경재 변호사는 대성통곡까진 아니고 그냥 많이 울었던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쇼처럼 느껴진다며 대성통곡이란 단어는 피했는데요. 이 변호사는 당시 최순실 씨가 목이 다 쉬었을 만큼 많이 울었다고 전했습니다. 대담으로 넘어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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