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SNS] 아인슈타인 뇌 240조각 분석해보니…'충격'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한 과학자가 아이슈타인의 뇌를 연구하기 위해 훔친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로 꼽히는 아인슈타인의 뇌는 사망 직후 과학자들의 연구자료로 쓰이기 위해 조각났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유족은 고인의 뜻에 따라 시신을 화장했으나, 한 박사가 화장하기 전 아인슈타인의 뇌를 연구하기 위해 몰래 훔쳐 조각낸 것입니다.
해당 박사는 다른 과학자들에게도 연구를 위해 뇌 조각을 제공했습니다.
연구 결과 아인슈타인의 뇌는 일반 사람들과 달리 각 신경세포당 더 많은 아교세포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인슈타인이 머리를 쓰는 동안 각 신경세포가 일반 사람의 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 신진대사 활동이 더욱 활발했던 것을 뒷받침합니다.
아울러 보통사람의 뇌 무게는 1400g정도지만, 아인슈타인의 뇌는 이보다 가벼운 1230g이었으며, 같은 대뇌피질 면적 당 신경세포의 수가 평균치보다 높았습니다.
연구자들은 해당 내용을 임상신경학 학술지에 발표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뇌 조각은 필라델피아의 한 박물관에 전시중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한 과학자가 아이슈타인의 뇌를 연구하기 위해 훔친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로 꼽히는 아인슈타인의 뇌는 사망 직후 과학자들의 연구자료로 쓰이기 위해 조각났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유족은 고인의 뜻에 따라 시신을 화장했으나, 한 박사가 화장하기 전 아인슈타인의 뇌를 연구하기 위해 몰래 훔쳐 조각낸 것입니다.
해당 박사는 다른 과학자들에게도 연구를 위해 뇌 조각을 제공했습니다.
연구 결과 아인슈타인의 뇌는 일반 사람들과 달리 각 신경세포당 더 많은 아교세포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인슈타인이 머리를 쓰는 동안 각 신경세포가 일반 사람의 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 신진대사 활동이 더욱 활발했던 것을 뒷받침합니다.
아울러 보통사람의 뇌 무게는 1400g정도지만, 아인슈타인의 뇌는 이보다 가벼운 1230g이었으며, 같은 대뇌피질 면적 당 신경세포의 수가 평균치보다 높았습니다.
연구자들은 해당 내용을 임상신경학 학술지에 발표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뇌 조각은 필라델피아의 한 박물관에 전시중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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