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가 도심 속 흉물로 여겨지는 수원역 앞 집창촌 정비사업을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수원시에 따르면 올해 팔달구 매산로1가 수원역 맞은편 집창촌 일대를 도시재생사업 예정지구로 지정해 다목적 상업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부터 집창촌 토지 소유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담 및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수원시에 따르면 올해 팔달구 매산로1가 수원역 맞은편 집창촌 일대를 도시재생사업 예정지구로 지정해 다목적 상업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부터 집창촌 토지 소유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담 및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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