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군 사격장서 불이나 주변 산으로 번져…2시간 만에 진화
포항 군 사격장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난 18일 오후 9시2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수성리에 있는 군 사격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주변 산으로 번졌습니다.
불은 야산 0.5㏊를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진화에는 군인 90명, 공무원 80명, 경찰 15명, 소방 60명 등 298명이 동원됐습니다.
앞서 포항에는 지난 6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포항 군 사격장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난 18일 오후 9시2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수성리에 있는 군 사격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주변 산으로 번졌습니다.
불은 야산 0.5㏊를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진화에는 군인 90명, 공무원 80명, 경찰 15명, 소방 60명 등 298명이 동원됐습니다.
앞서 포항에는 지난 6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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