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광역시 승격 20주년 엠블럼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선정된 엠블럼은 숫자 20과 성년 울산의 경제 재도약을 위해 넓은 대양을 항해하는 울산의 모습을 고래로 형태화했다. 색채는 올해 정유년의 색인 붉은 계열 색을 주조 색으로 활기있게 뻗어나가는 울산의 미래를 표현했다.
울산시는 엠블럼이 확정됨에 따라 20주년 기념사업과 홍보영상물, 리플릿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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