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사태로 국내에서 계란 대란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미국산 계란이 도착했습니다.
지난 12일에 3천~5천개 분량의 샘플용 계란이 국내에 도착한 적은 있지만, 판매용 계란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에 도착한 계란은 검역 과정을 거쳐 다음 주말부터 전국 롯데마트 유통망을 통해 판매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롯데마트는 '하얀 계란'이란 상품명으로 선보이며, 특란 크기의 30개들이 한 판으로 포장돼 마진 없이 8천990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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