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서울 외교부 앞에서 한 시민단체가 한일 위안부 합의 등과 관련해 윤병세 장관은 일본을 위한 '왜(倭)교부' 장관이냐며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마침 그 때 국회에서 현안 보고를 하던 윤 장관, 속이 타는지 물을 마시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네요.
그러면서도 법원 판결에 따라 한일 위안부 합의 내용을 공개하라는 야당 의원의 촉구에 윤 장관은 1심 판결에 불과하다며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대체 어떤 내용이 들어있길래 그토록 공개하기를 꺼리는 걸까요?
서울 외교부 앞에서 한 시민단체가 한일 위안부 합의 등과 관련해 윤병세 장관은 일본을 위한 '왜(倭)교부' 장관이냐며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마침 그 때 국회에서 현안 보고를 하던 윤 장관, 속이 타는지 물을 마시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네요.
그러면서도 법원 판결에 따라 한일 위안부 합의 내용을 공개하라는 야당 의원의 촉구에 윤 장관은 1심 판결에 불과하다며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대체 어떤 내용이 들어있길래 그토록 공개하기를 꺼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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