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빈 음식점만 골라 턴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9월부터 약 3달 동안 서울과 경기 일대의 비어 있는 음식점을 돌며 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출소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연장현 기자 / tallyeon@mbn.co.kr]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9월부터 약 3달 동안 서울과 경기 일대의 비어 있는 음식점을 돌며 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출소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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