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오일달러 유치 실패에도 검단신도시 "계획대로"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인 인천 검단신도시 개발이 재개됩니다.
인천시가 검단 개발에 두바이 자본을 유치하려다 최근 실패해 사업 백지화 우려가 컸지만, 인천시는 당초 사업자인 인천도시공사, LH공사와 함께 당초 계획시점인 2023년까지 1단계 택지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검단 개발은 두바이 자본유치 협상으로 10개월 가량 미뤄져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