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4시 11분께 부산 남구의 한 빌라 뒤편 11m 높이 옹벽 위에서 나무 제거 작업을 하던 주민 A(71)씨가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목격자는 "나무가 떨어질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A씨가 옹벽 가에 처진 철조망 밖으로 나간 사이 나무가 쓰러지면서 철조망을 쳐 A씨가 떨어졌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격자는 "나무가 떨어질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A씨가 옹벽 가에 처진 철조망 밖으로 나간 사이 나무가 쓰러지면서 철조망을 쳐 A씨가 떨어졌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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