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뚱뚱한 고양이가 있어 SNS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고양이의 이름은 삼손(Samson)으로, 28파운드(13kg)의 체중과 4피트(121cm)의 키를 자랑합니다.
4.04피트의 길이로 기네스북의 올랐던 고양이 스튜이(Stewie)는 2013년 세상을 떠나, 현재 삼손은 세상에서 가장 큰 고양이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삼손의 반려인 조나단 저벨은 "삼손은 거칠지만 사랑스럽다"며 "침실 앞에서 나를 기다리다 아침이 되면 내 배에 올라온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매우 다정하고 착한 고양이"라고 말해 삼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한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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