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와 연천, 가평군 세 곳에 소방서가 새로 생깁니다.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는 다음 달 5일 가평소방서 개청에 이어 4월에 연천 소방서, 5월에는 양주소방서가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2006년 10월 양주시 아파트 화재 때 소방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일가족 4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하자 284억원을 들여 소방서 신설을 추진해 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는 다음 달 5일 가평소방서 개청에 이어 4월에 연천 소방서, 5월에는 양주소방서가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2006년 10월 양주시 아파트 화재 때 소방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일가족 4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하자 284억원을 들여 소방서 신설을 추진해 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