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자금 의혹 등을 수사하게 될 조준웅 특검팀이 한남동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조준웅 특검은 "수사 내용이 너무 많고 복잡해 짧은 기간 내 모든 걸 밝혀낼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최선을 다해 밝혀내겠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조준웅 특검팀은 앞으로 최대 105일간 삼성의 비자금 조성과 불법 승계, 정관계 로비 의혹 등을 수사하게 되며 늦어도 4월 말에는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특검팀은 조준웅 특검과 윤정석, 조대환, 제갈복성 특검보 3명, 특별수사관과 파견공무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추가 인원을 보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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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웅 특검은 "수사 내용이 너무 많고 복잡해 짧은 기간 내 모든 걸 밝혀낼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최선을 다해 밝혀내겠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조준웅 특검팀은 앞으로 최대 105일간 삼성의 비자금 조성과 불법 승계, 정관계 로비 의혹 등을 수사하게 되며 늦어도 4월 말에는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특검팀은 조준웅 특검과 윤정석, 조대환, 제갈복성 특검보 3명, 특별수사관과 파견공무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추가 인원을 보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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