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4명 이상 자녀 간부들에게 특별 휴가 포상
육군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4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간부들에게 4박5일 간의 특별 위로 휴가를 주고 참모총장 명의의 격려 서신과 기념품도 제공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육군은 또 다섯 자녀 이상을 둔 군 간부의 가족을 10월 1~2일 1박 2일 일정으로 계룡대로 초청합니다. 이들은 국군의 날 기념식과 2일 개막하는 지상군페스티벌을 관람하며 장준규 참모총장과 식사도 함께 합니다.
육군 간부 중 슬하에 4명 이상의 다자녀를 둔 이들은 총 681명입니다. 이 중 자녀가 5명인 간부는 58명, 6명은 11명, 7명은 3명입니다.
자녀가 3명인 간부는 7천 명이 넘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출산과 양육에 대한 국가적 책임을 강화하고 자녀교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한 결과 다자녀 가정이 많아졌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육군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4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간부들에게 4박5일 간의 특별 위로 휴가를 주고 참모총장 명의의 격려 서신과 기념품도 제공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육군은 또 다섯 자녀 이상을 둔 군 간부의 가족을 10월 1~2일 1박 2일 일정으로 계룡대로 초청합니다. 이들은 국군의 날 기념식과 2일 개막하는 지상군페스티벌을 관람하며 장준규 참모총장과 식사도 함께 합니다.
육군 간부 중 슬하에 4명 이상의 다자녀를 둔 이들은 총 681명입니다. 이 중 자녀가 5명인 간부는 58명, 6명은 11명, 7명은 3명입니다.
자녀가 3명인 간부는 7천 명이 넘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출산과 양육에 대한 국가적 책임을 강화하고 자녀교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한 결과 다자녀 가정이 많아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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