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위조한 기자 신분증을 가지고 국회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7살 서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서씨는 국회기자실과 공보실 등에서 현금과 노트북을 포함해 2천 200여 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서씨가 2004년에도 같은 수법의 범행으로 3년형을 받고 지난해 9월 출소했지만 다시 2개월만에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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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씨는 국회기자실과 공보실 등에서 현금과 노트북을 포함해 2천 200여 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서씨가 2004년에도 같은 수법의 범행으로 3년형을 받고 지난해 9월 출소했지만 다시 2개월만에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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