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날씨, 가을의 전령 만개…괴산군 코스모스 길
충북 괴산군 동진천 주변에 '가을의 전령'인 코스모스가 만개해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동진천 일대 2㎞에 이르는 코스모스 길은 최근 인근 주민들의 산책 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코스모스가 만개한 가을 풍광을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의 발길도 줄을 잇습니다.
괴산군은 2010년 6월부터 86억원을 들여 동진천 둔치의 콘크리트 포장을 걷어내고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조성하는 생태환경 하천조성사업을 추진했다습니.
괴산군 관계자는 "동진천 일원이 코스모스로 뒤덮여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충북 괴산군 동진천 주변에 '가을의 전령'인 코스모스가 만개해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동진천 일대 2㎞에 이르는 코스모스 길은 최근 인근 주민들의 산책 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코스모스가 만개한 가을 풍광을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의 발길도 줄을 잇습니다.
괴산군은 2010년 6월부터 86억원을 들여 동진천 둔치의 콘크리트 포장을 걷어내고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조성하는 생태환경 하천조성사업을 추진했다습니.
괴산군 관계자는 "동진천 일원이 코스모스로 뒤덮여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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