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이어, 북한 또 지진…핵실험 가능성은 적어
경주에 이어 북한 지역인 강원도 양구군에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0일) 강원도 양구군 북북동쪽 33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풍계리 지진과는 다르게 핵실험에 따른 인공지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한에서 발생한 자연 지진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경주에 이어 북한 지역인 강원도 양구군에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0일) 강원도 양구군 북북동쪽 33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은 풍계리 지진과는 다르게 핵실험에 따른 인공지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한에서 발생한 자연 지진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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