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인쇄업자로부터 납품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아챙긴 혐의로 신중돈 전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을 추가 기소했습니다.
신 씨는 2011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인쇄업자 이 모 씨로부터 국회 인쇄물 일감을 따도록 도와주는 대가로 7천 9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앞서 공무원 전출 등 청탁 대가로 1억 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 김근희 기자 / kgh@mbn.co.kr ]
신 씨는 2011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인쇄업자 이 모 씨로부터 국회 인쇄물 일감을 따도록 도와주는 대가로 7천 9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앞서 공무원 전출 등 청탁 대가로 1억 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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