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아파트 불타, 소방당국 20여분간 진화…1900만원가량의 재산피해 입혀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일어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오늘(28일) 오전 0시 30분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15층 아파트의 10층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소식을 듣고 출동해 20여분에 걸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이에 가구들이 타는 등 1900만원가량의 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일어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오늘(28일) 오전 0시 30분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15층 아파트의 10층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소식을 듣고 출동해 20여분에 걸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이에 가구들이 타는 등 1900만원가량의 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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