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스타트업 모여라" 충북혁신센터, LG그룹과 매칭해 사업 추진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윤준원)가 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헬스케어 등 4차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창업기업) 발굴에 나섭니다.
충북혁신센터는 ▲ 인공지능 ▲ 가상현실 ▲ 헬스케어 등 3개 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설립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우수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충북혁신센터는 LG그룹과 매칭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희망 기업은 8월 22일부터 9월 11일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센터는 1차 서류,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6개팀을 선정합니다.
6개팀은 10월 초 사업화 아이디어를 직접 시연하는 '데모데이(Demo Day)'를 거쳐 최종순위가 결정되고 사업화 지원금도 받습니다.
특허권리화, 사업컨설팅 지원도 받고 유망 스타트업은 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특허 사업화 공모전, IoT 스타트업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을 통합한 것으로 센터는 그동안 16개 기업 특허와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주방·욕실용 삼중구조 진공흡착판 특허 보유업체 ㈜제이에스엠은 중국에 30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LCD·OLED 패널표면 세정제 생산기업 MCK㈜는 특허권리화 지원을 받아 보유 특허를 국제특허출원(PCT)하고 일본 광학기업에 제품공급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윤준원 센터장은 "이번에 선발되는 스타트업이 단기간에 해외 진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혁신센터는 올해 말 뷰티 분야 스타트업 공모전도 열 계획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윤준원)가 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헬스케어 등 4차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창업기업) 발굴에 나섭니다.
충북혁신센터는 ▲ 인공지능 ▲ 가상현실 ▲ 헬스케어 등 3개 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설립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우수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충북혁신센터는 LG그룹과 매칭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희망 기업은 8월 22일부터 9월 11일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센터는 1차 서류,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6개팀을 선정합니다.
6개팀은 10월 초 사업화 아이디어를 직접 시연하는 '데모데이(Demo Day)'를 거쳐 최종순위가 결정되고 사업화 지원금도 받습니다.
특허권리화, 사업컨설팅 지원도 받고 유망 스타트업은 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특허 사업화 공모전, IoT 스타트업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을 통합한 것으로 센터는 그동안 16개 기업 특허와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주방·욕실용 삼중구조 진공흡착판 특허 보유업체 ㈜제이에스엠은 중국에 30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LCD·OLED 패널표면 세정제 생산기업 MCK㈜는 특허권리화 지원을 받아 보유 특허를 국제특허출원(PCT)하고 일본 광학기업에 제품공급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윤준원 센터장은 "이번에 선발되는 스타트업이 단기간에 해외 진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혁신센터는 올해 말 뷰티 분야 스타트업 공모전도 열 계획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