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는 최근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직을 사임한 송기인 신부가 1년 급여 1억300만원을 연구소에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송 전 위원장의 기부금을 가칭 '일제강점기 민중생활사 박물관' 건립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 전 위원장은 지난해에도 급여 9천700만원을 연구소에 기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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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는 송 전 위원장의 기부금을 가칭 '일제강점기 민중생활사 박물관' 건립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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