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지난 4월 운행을 시작한 경기 의왕시의 레일바이크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3개월 만에 이용객 10만 명을 돌파했는데, 폭염의 무더위 속에서 선선한 바람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레일바이크에 오르는 시민들.
찌는듯한 날씨지만 호수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을 느끼다 보면 힘든 줄도 모릅니다.
▶ 인터뷰 : 윤흥철 / 경기 의정부시
- "호수 공원 같은데 가봐야 특별한 즐길거리가 없는데, 레일바이크라는 즐길거리가 있으니까 재밌고 좋은 것 같습니다."
지난 4월, 경기 왕송호수 주변에 만들어진 레일바이크는 3개월간 9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소문이 났습니다.
▶ 스탠딩 : 이재호 / 기자
- "40분 정도 이 레일바이크를 타면 4.3km 둘레에 달하는 왕송 호수 한 바퀴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 연계 상품 개발에도 속력을 내면서 의왕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성제 / 경기 의왕시장
- "앞으로 중국 관광객 등 단체 관광객을 주중에 유치하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이용객이 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 이용객보다 2배 이상이 오지 않을까."
의왕시는 왕송호수 일대가 새로운 관광 명소로 거듭나게 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재호입니다. [ jay8166@mbn.co.kr ]
영상취재 : 최홍보 VJ
지난 4월 운행을 시작한 경기 의왕시의 레일바이크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3개월 만에 이용객 10만 명을 돌파했는데, 폭염의 무더위 속에서 선선한 바람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레일바이크에 오르는 시민들.
찌는듯한 날씨지만 호수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을 느끼다 보면 힘든 줄도 모릅니다.
▶ 인터뷰 : 윤흥철 / 경기 의정부시
- "호수 공원 같은데 가봐야 특별한 즐길거리가 없는데, 레일바이크라는 즐길거리가 있으니까 재밌고 좋은 것 같습니다."
지난 4월, 경기 왕송호수 주변에 만들어진 레일바이크는 3개월간 9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소문이 났습니다.
▶ 스탠딩 : 이재호 / 기자
- "40분 정도 이 레일바이크를 타면 4.3km 둘레에 달하는 왕송 호수 한 바퀴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관광 연계 상품 개발에도 속력을 내면서 의왕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성제 / 경기 의왕시장
- "앞으로 중국 관광객 등 단체 관광객을 주중에 유치하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이용객이 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 이용객보다 2배 이상이 오지 않을까."
의왕시는 왕송호수 일대가 새로운 관광 명소로 거듭나게 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재호입니다. [ jay8166@mbn.co.kr ]
영상취재 : 최홍보 VJ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