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6일까지 서해안 기름유출사고 현장에서 수집된 유류 폐기물의 83%를 처리시설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어젯밤(16일) 8시 현재 수집된 유류폐기물 1만 200t 가운데 83%인 8천 400여톤을 폐기물 처리시설로 옮겼으며, 추가로 수집되는 폐기물도 조속히 처리해 2차 오염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처리업체에 이송된 유류폐기물은 대부분 정제 작업을 거쳐 소각되는 방식으로 적정 처리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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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어젯밤(16일) 8시 현재 수집된 유류폐기물 1만 200t 가운데 83%인 8천 400여톤을 폐기물 처리시설로 옮겼으며, 추가로 수집되는 폐기물도 조속히 처리해 2차 오염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처리업체에 이송된 유류폐기물은 대부분 정제 작업을 거쳐 소각되는 방식으로 적정 처리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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