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23일 한국스카우트연맹에 사제관계 개선 활동과 청소년 육성 지원을 위해 후원금 3000만원과 도서 100권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미래엔은 지난 4월부터 약 2개월 동안 한국스카우트연맹과 함께 사제지간의 관계 촉진과 이를 통한 청소년의 올바른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해요 선생님’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사랑해요 선생님’ 캠페인에서는 ‘엽서 쓰기 이벤트’ 등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캠페인 공식 페이스북에서 ‘우리 학교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선생님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미래엔은 오는 8월 3일 개최하는 한국스카우트연맹 잼버리 행사에서 대원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다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엔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기업으로서 교사와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