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원유 유출사고에 대한 5일째 방제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태안해경은 경비정과 방제정 등 선박 200여척, 항공기 5대와 군경 등 인력 만2천여명이 나서 오전 6시쯤부터 방제작업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현재 바람의 방향이 북서풍과 북동풍 사이에서 수시로 바뀌고 있어 방향을 예측하기 어렵지만 풍속은 7~11m/s로 기상상황이 비교적 좋은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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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은 경비정과 방제정 등 선박 200여척, 항공기 5대와 군경 등 인력 만2천여명이 나서 오전 6시쯤부터 방제작업을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현재 바람의 방향이 북서풍과 북동풍 사이에서 수시로 바뀌고 있어 방향을 예측하기 어렵지만 풍속은 7~11m/s로 기상상황이 비교적 좋은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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