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주공사 비리의혹, 공무원 긴급 체포…부안군청 압수수색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14일 전북 부안군청이 발주한 공사와 관련해 비리 의혹이 있는 부안군 6급 공무원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날 오전 부안군청 재무과와 부안군 맑은물사업소를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서류, 담당 공무원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부안군이 발주한 하수종말처리장 공사와 관련해 비리 정황을 포착하고 자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14일 전북 부안군청이 발주한 공사와 관련해 비리 의혹이 있는 부안군 6급 공무원 김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날 오전 부안군청 재무과와 부안군 맑은물사업소를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서류, 담당 공무원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부안군이 발주한 하수종말처리장 공사와 관련해 비리 정황을 포착하고 자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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