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어젯밤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로 희생된 용역업체 직원 김 모 씨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박 시장은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하고 "현장의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고 반성하고 성찰하고, 정책을 제대로 실천하는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구의역 사고와 관련해 처음으로 문책 인사를 단행해 신임 도시교통본부장에 윤준병 은평구 부구청장을 임명했습니다.
박 시장은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하고 "현장의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고 반성하고 성찰하고, 정책을 제대로 실천하는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구의역 사고와 관련해 처음으로 문책 인사를 단행해 신임 도시교통본부장에 윤준병 은평구 부구청장을 임명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