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스 코커스'에서 국내외 청년대표들과 대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제66차 유엔 NGO 콘퍼런스'에 참석하는 국내외 청년대표들을 격려합니다.
반 총장은 오는 30일 경주화백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콘퍼런스 개막식에 앞서 부대행사인 '유스 코커스(Youth Caucus)'에 참석합니다.
국내외 대학생 50여 명이 콘퍼런스 주제를 논의하고 그동안 활동을 소개하는 행사입니다.
반 총장은 청년들을 격려하고 행사 참여 계기 등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콘퍼런스 사무국은 반 총장이 젊은 층과 호흡하기 위해 유스 코커스에 참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인 국제 구호활동 전문가 한비야(58·여)씨도 행사에 참석합니다.
한씨는 이번 콘퍼런스 홍보대사를 맡았습니다.
그는 10년 전 세계시민학교를 만들어 현재 학교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콘퍼런스 주제는 세계시민교육(Education for Global Citizenship)입니다.
반 총장은 콘퍼런스 개막 전날인 29일 경북 안동 하회마을을 둘러보고 기념식수, 오찬, 하회별신굿 탈놀이 관람을 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제66차 유엔 NGO 콘퍼런스'에 참석하는 국내외 청년대표들을 격려합니다.
반 총장은 오는 30일 경주화백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콘퍼런스 개막식에 앞서 부대행사인 '유스 코커스(Youth Caucus)'에 참석합니다.
국내외 대학생 50여 명이 콘퍼런스 주제를 논의하고 그동안 활동을 소개하는 행사입니다.
반 총장은 청년들을 격려하고 행사 참여 계기 등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콘퍼런스 사무국은 반 총장이 젊은 층과 호흡하기 위해 유스 코커스에 참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인 국제 구호활동 전문가 한비야(58·여)씨도 행사에 참석합니다.
한씨는 이번 콘퍼런스 홍보대사를 맡았습니다.
그는 10년 전 세계시민학교를 만들어 현재 학교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콘퍼런스 주제는 세계시민교육(Education for Global Citizenship)입니다.
반 총장은 콘퍼런스 개막 전날인 29일 경북 안동 하회마을을 둘러보고 기념식수, 오찬, 하회별신굿 탈놀이 관람을 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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