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만을 우리 고유문자로 규정한 국어기본법이 11년 만에 헌법재판소 심판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헌재는 한자를 한국어 표기문자에서 제외한 현행법이 어문생활을 누릴 권리 등을 침해한다며 어문정책정상화추진회 등이 제기한 헌법소원에 대해 오늘 오후 2시부터 공개변론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헌재는 한자를 한국어 표기문자에서 제외한 현행법이 어문생활을 누릴 권리 등을 침해한다며 어문정책정상화추진회 등이 제기한 헌법소원에 대해 오늘 오후 2시부터 공개변론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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