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에서 4·13 총선 당선인 5명을 포함한 310명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올랐다.
서울지방경찰청장은 18일 선거법 위반 사례 195건, 310명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선거에서 당선된 5명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이중 인쇄물 배부 5명, 벽보훼손 3명 등 모두 8명을 구속했다. 18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5명은 불기소, 29명은 내사종결 처분했다.
나머지는 현재 수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