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한 친형을 때려 숨지게 하고 거짓 신고를 한 동생이 구속됐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에 따르면 술 취해 소리지른다는 이유로 친형을 때려 숨지게 해놓고 경찰에 거짓 신고한 동생이 경찰 추궁에 한 달 만에 범행을 자백해 구속됐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부산 영도구 자택에서 술에 취한 채 형이 자신에게 고함을 지른다는 이유로 멱살을 잡고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에 따르면 술 취해 소리지른다는 이유로 친형을 때려 숨지게 해놓고 경찰에 거짓 신고한 동생이 경찰 추궁에 한 달 만에 범행을 자백해 구속됐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부산 영도구 자택에서 술에 취한 채 형이 자신에게 고함을 지른다는 이유로 멱살을 잡고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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