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소와 미장원 등 영세가맹점의 카드 수수료가 절반 가까이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당국과 신용카드업계는 기존에 4% 이상의 수수료가 부과됐던 가맹점들 가운데 영세가맹점의 수수료가 2.2%로 내려가면 인하율이 46%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4.5%의 높은 수수료율을 적용 받는 유흥 사치업종은 이번 수수료 인하 대상에선 배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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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당국과 신용카드업계는 기존에 4% 이상의 수수료가 부과됐던 가맹점들 가운데 영세가맹점의 수수료가 2.2%로 내려가면 인하율이 46%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4.5%의 높은 수수료율을 적용 받는 유흥 사치업종은 이번 수수료 인하 대상에선 배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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