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대우를 해달라며 동네 조폭과 격투기 선수가 주먹질해 입건됐습니다.
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부산 서구의 한 도로에서 38살 박 모 씨가 격투기 선수에게 폭력조직 행동대원과 같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형님 대우를 요구했습니다.
격투기 선수가 의심하며 말대꾸하자 몸싸움이 시작됐고, 격투기 선수와 친구는 전치 2주, 박 씨는 전치 3주의 부상을 당했습니다.
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부산 서구의 한 도로에서 38살 박 모 씨가 격투기 선수에게 폭력조직 행동대원과 같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형님 대우를 요구했습니다.
격투기 선수가 의심하며 말대꾸하자 몸싸움이 시작됐고, 격투기 선수와 친구는 전치 2주, 박 씨는 전치 3주의 부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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