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시는 시내 저소득층 아동 1만 명과 초등학교 4학년 생 3만5000명에게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소득층 아동들은 관내 보건소 구강보건실(치과)에서 보건교육 및 예방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자치구의 참여로 서비스를 받게된 초등학교 4학년 생은 등록된 지역 치과의원에서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치아 홈메우기 ▲치석제거 등 개인의 구강건강상태에 따라 예방진료 서비스가 실시되고, 1인당 4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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