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열린 '범국민대회'에 참가한 시위대가 오후 8시경 자진 해산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민주노총 조합원 등 2만여명이 참가해 도심 곳곳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으며, 110여명이 연행되고 50여명이 다쳤습니다.
한편, 교통 통제와 시위대 이동으로 도심 차량들은 하루종일 극심한 정체를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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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회에는 민주노총 조합원 등 2만여명이 참가해 도심 곳곳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으며, 110여명이 연행되고 50여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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