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의원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반대 필리버스터 마친 인수미 의원에 “대단하다 은수미”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반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마친 후 김광진 의원이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오후 7시 부터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를 시작했다.
첫 토론자로 단상에 오른 주인공은 김광진 의원이었다. 그는 5시간 32분을 쉬지않고 발언하면서, 지난 1964년 4월 故김대중 전 대통령이 세운 최장시간 발언 기록인 5시간19분을 갱신한 것으로 최장기록을 경신했다.
필리버스터를 마친 직후 김광진 의원은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이 건강에 대한 걱정을 주십니다만 저 멀쩡합니다 ^^ 바로 순천 내려와서 아침 출근인사부터 농협간담회까지 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의정활동 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요!"라는 글과 함께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김광진 의원의 후발 주자는 은수미 의원이었다. 바통을 받아 새벽 2시30분터 필리버스터를 한 은수미 의원은 10시간18분만인 12시48분에 끝내고 동료 의원들로 부터 인사를 나눴습니다.
은수미 의원에 김광진 의원은 SNS를 통해 "대단하다! 은수미! 고맙고 감사합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반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마친 후 김광진 의원이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오후 7시 부터 테러방지법의 본회의 의결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를 시작했다.
첫 토론자로 단상에 오른 주인공은 김광진 의원이었다. 그는 5시간 32분을 쉬지않고 발언하면서, 지난 1964년 4월 故김대중 전 대통령이 세운 최장시간 발언 기록인 5시간19분을 갱신한 것으로 최장기록을 경신했다.
필리버스터를 마친 직후 김광진 의원은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이 건강에 대한 걱정을 주십니다만 저 멀쩡합니다 ^^ 바로 순천 내려와서 아침 출근인사부터 농협간담회까지 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의정활동 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요!"라는 글과 함께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김광진 의원의 후발 주자는 은수미 의원이었다. 바통을 받아 새벽 2시30분터 필리버스터를 한 은수미 의원은 10시간18분만인 12시48분에 끝내고 동료 의원들로 부터 인사를 나눴습니다.
은수미 의원에 김광진 의원은 SNS를 통해 "대단하다! 은수미! 고맙고 감사합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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