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충진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한국조세연구포럼 제11대 신임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한국조세연구포럼은 조세분야에 대한 이론적 소양과 실무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세학문의 발전을 촉진하고 조세제도와 세무행정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00년 출범했다.
심 교수는 국세청 자체평가위원회 위원과 위원장, 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기획재정부 조세특례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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